베테랑2 리뷰를 작성하는 지금 옆에 베테랑1을 보니 더욱 명확해지네요.
베테랑2의 장점은 베테랑1의 인물(배우)들 대부분을 그대로 대려왔다는 점이네요.
보통 연속으로 기획(외계인, 반지의 제왕 등)된 영화들 정도만 배우들이 연속해서 출연하는데요
베테랑의 경우 상당한 시점이 흐른 후에 제작되었음에도 주조연을 안가리고 대부분 출연한 점이
인상깊네요..
하지만 베테랑2는 최근 사회적 이슈를 다룰려고 노력했음에도
유쾌함과 통쾌함 모두 없어져 시종일관 어둡기만 했습니다
보고 있는 저조차도 힘들었습니다.
좀 더 덜어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