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오티 디자인 공개 전에 오픈런 소진일 줄 알았는데 막상 그렇게 난리는 아니었거든요.
아이언맨도 이번에 대란이 나려나 했는데 라이센스도 그렇고 피하고 싶은 게 있던 건지 디자인이 기대 이하여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상 굿즈의 최선의 조건은 디자인이라지만 가끔은 다른 목적으로 쓰일 때, 그저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되팔이 문제도 있고 하니까요. 또 오픈런 못하는 직장인 입장에서도 퇴근하고 받을 수 있다는 안도감에서도 그렇고요.
오히려 좋아라고 긍정회로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