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 렌티큘러 엽서
<위국일기> 우정포스터&오리지널 팜플렛
두 작품 연달아 실관하고 받았어요.
이제 볼 영화가 없어 며칠 극장 안 가고 계속 서쿠변경만 했던..ㅋㅋ
<타인의 삶>은 예전에 tv로 봤었는데 극장에서 보니 배우들 연기도 좋지만 확실히 집중시키는 연출력의 진가를 더 크게 느꼈네요.
<위국일기>는 일상을 따라가며 성장,변화를 서서히 느끼며 나름 보긴 했는데 배우들 덕에 그나마 지루하지 않게 본 듯해요. 영화로 만나는 아라가키 유이는 좀더 진중해서 이 모습도 이젠 익숙해져 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