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본 분도 보실 예정인 분도 많지 않을꺼라 생각되는 씨네마캐슬 영화입니다 ㅎㅎ(상영관도 너무 적고요). 가끔 보면 일드 확장판 격인 극장판들이 보이던데 그 중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두 작품!
전 출연진을 다 보이게 하는 이런 디자인은 일본드라마 홍보 때 많이 보이는 형태인데 극장판 포스터로 받아보니 신선하네요. 원작 드라마는 안봤지만 익숙한 인물 배치의 법정물~ 오랜만에 보는 타케노우치 유타카는 콧수염에 나이가 들어도 그냥 좋고 귀에 척척 감기는 기무라타쿠야 목소리같았던 사이토타쿠미가 인상깊네요.
이 디자인은 더 클래식하네요 ㅎㅎ (시스템 문제로 못봤어요ㅠ 다른 영화 대체 상영)
픽처하우스에서도 걸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