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보다가 이전에 극장에 라이브러리톡으로 걸려있던 보통의 우주는 찬람함을 꿈꾸는가 있길래 호기심으로 바로 봤습니다
일단 69분으로 부담없이 짧게 보기 좋더라구요
주로 병맛 코미디로 이끌어가는데 어이가 없어 몇번 터질때는 자존심?이 조금 상했습니다ㅋ
저예산 영화인데 은근히 카메라 구도나 연출은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다 보고나서 알았던건데 여주가 그여름날의거짓말 여주와 동일인물이더라구요
둘다 여고생역이긴 했지만 보통의우주는에선 그여름날의거짓말때보단 더 어려보여서 중학생 느낌이긴 했습니다
(정상적인 인물이 아닌건 동일하지만..ㅎ)
극장가서 봤다면 당황했을텐데 심심할때 킬링타임 정도로 집에서 가볍게 보기엔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