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CGV만 이용하기 때문에 메박.롯시 시스템을 다 아는건 아닙니다만
유독 메박만 당일 예매 건에 대해 대부분 상영전 사전 증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관, 특수관, 특별전 등등... 말이죠.
(예매의 빡쎔을 떠나서 티켓팅이 가능만 하다면)
수령 가능 최대치로 예매해놓고 상영전에 모두 수령 한 다음에
양품 1개만 갖고 나머지를 환불하는 식도 가능하단 이야기죠?
(예전 쿠팡 와우 회원들이 사이즈 별로 사서 맞는거 빼고 다 환불하듯 말이죠)
교환은 '무조건' 안되지만 티켓을 취소해버리면 굿즈는 '무조건' 반납이니까요.
마음만 먹으면 그 사이에 또 예매해서 확인하고 환불하는 식도요.
이게 만약 가능하고 자꾸 악용하는 사례가 생긴다면 또 규정이 생기겠네요.
취소한 회차의 재예매를 일정 시간 제한 한다거나~ 횟수를 제한 한다던가~
오늘 아트그라피 포스터 하자 글과 댓글들을 읽다보니
문득 이런 잡생각이 들어서 끼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