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일이고 개봉 영화가 없어서 페르시아어 수업 2회차를 선택 했는데 역시 선택을 잘한거 같네요 1회차때는 좀 잠들어서 몇몇 장면들 놓쳤었는데 2회차 맨정신으로 보니 더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자신을 살렸던 (?)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말할때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직 못보신 무코님들 페르시아어 수업 추천합니다
후기/리뷰
2023.01.11 20:34
(스포) 오늘 볼 영화 없어서 페르시아어 수업 2회차 한 후기
muko.kr/125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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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10회차까지 ㄷㄷ -
살린 사람들은 아닐듯요…🥲 단어를 만들면서 외웠던 이름이고 대다수는 이미 다른 수용소로 옮겨져서 죽지 않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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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영화관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살려준 사람 이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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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더 볼까싶어요 ㅎㅎ -
@괴물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 이제 vod 나오면 볼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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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마지막장면이 영화의 모든걸 보여주죠~~볼때마다 감동 그자체입니다!! -
@김다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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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는데 15분 정도 줄였으면 더 좋았을듯요
주변 부하들 부분이 너무 많았던듯요 -
@SatoJiro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건 맞아요 좀만 줄였으면 좋았을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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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봤는데 막차 타야겠네요
근데 내일 포스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