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 나눔 <유령> 후기

무코님이 쇼케이스 나눔주셔서 잘 봤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ㅎ

*짧은 후기

<젠틀맨> 보고 느꼈던 기분을 또 느낌...

호흡이 느리고...

용의자들 모아놓고 마피아 게임을 하는데,

긴박하게 돌아가거나 쪼이고 몰고 하는 그런맛이

너무 없다보니 큰 인상이 안남네요...

후반부에 정체가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총기액션부터 좀 숨통이 트이는데..

그전까지의 지루함은 어쩔수 없네요

영상연출이나 미술/세트는 훌륭한데...

준수하게 만든 영화는 맞으나 재미는 그닥. 

이상입니다. 

쇼케이스가 더 재밌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