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1 6
muko.kr/1254734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기괴함, 잔인함, 불쾌함 그리고 점프스퀘어를 잘 버무려서 만든 영화네요.

 

 

 

 

 

 

 

 

하기 내용 스포!

 

현실과 현실(?)을 경계선 없이 잘 표현해서 
마지막에 뭐가 진짜 현실은 생각해보게 되네요.
발신표시제한으로 온 문자와 대화 할 때부터 쎄하기 했는데
문자도 가짜, 친구도 가짜, 간호사도 가짜 그리고
중간중간 사건들(모임참석, 리허설 대기실 난장판)도 가짜였겠죠?
결국 공연으로 스마일이 뭔하는데로 스마일한 세상이 되겠네요 ㄷㄷ

그리고 정상적으로 공연 시작됬다는건 스마일이 조종해서
공연 리허설도 준비도 다 했다는건데 이부분이 웃겠습니다. ㅎㅎ

 

1편과 2편 극장 상영 텀이 생각보다 짧았는데 3편 만들더라도

피해자가 대거 발생하는 난장판에서 3편을 어떻게 만들지 생각이 안드네요

과연 스마일을 잡을수나 있는건지 .... 

 

이러한 공포물이 분기별로는 나왔으면 합니다.

보고나면 기 빨리는거 같긴해도요 ㅎㅎㅎ

(어제 저녁 늦게 영화보고와서 오늘 늦잠자서 지각할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인생네컷 2024.10.17 10:22
    문자와 간호사는 스카이가 마약 딜러 죽음의 충격과 스마일 악령에서 벗어나려고 만든 또 다른 자아, 친구는 스마일 악령이 만든 가짜.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후속작은 스마일 악령의 기원에 대해 다뤘으면 좋겠네요
  • zxgnsl 2024.10.17 13:27
    나오미 배우를 좋아해서 봤는데 보고나서 기가 빨렸네요..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네요
  • @zxgnsl님에게 보내는 답글
    Pel 2024.10.17 13:30
    점점 악령에 홀려가는 연기가 대단했죠 ㅎㅎ
    알라딘과는 다른 매력입니다.
  • profile
    하빈 2024.10.17 13:35
    문자와 간호사, 친구는 모두 스마일이 만들어내 보여준 건데
    모임 참석은 실제로 한 거고 거기서 프롬프트 안 올라간 거나 허상 보인 건 가짜, 결국 모임 망친 건 사실이죠. 그리고 대기실 난장판 만든 건 본인이 한 걸로 보였구요.(스마일 조종)
    3편 나온다면 이제 몇백명이 미쳐돌아가는 세상에서 누군가 살아남기...정도 시놉이지 않을까 싶네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el 2024.10.17 14:09

    3편은 부산행 스마일 버전일려나요 ㅋㅋㅋㅋㅋㅋ

    좀비랑 다르게 다행히 죽어야 전파되니
    잘만 마주치지 않고 전멸시키면 해결!ㅎㅎ

  • profile
    나는멍청이 2024.10.17 18:49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1편은 그저 그랬는데 2편은 진짜 기괴하면서 전편보단 더 고어 해지고 재밌었어용 오늘 또보네용
    근데 결말이 이렇게 또 이어진다고? 해서 그게좀 아쉬웠네요 3편나올듯 해용 3편에서는 해속시원하니 끝내줬음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7780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3483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5818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39141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7291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8883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2980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1208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3] update 아맞다 2024.10.18 34606 31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58308 55
이벤트 <어프렌티스> 예매권 이벤트 [130]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10.14 72839 93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3] new
02:40 224 0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1] new
02:28 96 1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new
02:18 56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new
01:13 175 0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1] new
01:04 187 0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new
00:37 554 4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771 10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141 0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전 백만장다 되는법(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스포) [5] new
23:33 270 2
후기/리뷰 '블루 자이언트' 남돌비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5] newfile
image
23:17 576 4
영화잡담 이동진 평론가'보통의 가족'한줄평 newfile
image
23:13 896 6
영화관잡담 센텀은 언제쯤 정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4] new
KG
22:34 459 4
영화잡담 김대명 데이즈드(DAZED) 화보 newfile
image
22:31 306 2
영화잡담 노상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2] newfile
image
22:26 343 5
영화관잡담 메가박스 바삭팝콘 후기 [9] newfile
image
22:10 990 9
영화잡담 야구 중계예몌도 엄청나네요 ㅋ [4] newfile
image
21:44 707 2
아이브 무인 1열에서 보고왔습니다(+동영상 추가) [13] newfile
image
21:42 1081 12
후기/리뷰 어머님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간단 평 new
21:39 568 9
영화관잡담 CGV에서 뿌린 <베테랑2> 무료 쿠폰이요 [10] new
21:24 1458 3
영화잡담 (착각했습니다😑) 울아맥 리뉴얼로 재개봉한 노 웨이 홈이 펀 버전이었군요 [2] new
21:21 467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