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을 다 볼 수 있을까? 1편은 재미있다고 하고 3편은 포스터가 너무 멋져서 2편은 볼까말까 고민 정말 하다 들어갔네요(무코에도 질문글 썼다가 결정은 내가 하는거다 싶어서 바로 지우고 다 보고 왔어요).
제 첫 오티가 아이언맨이 되었네요. 그것도 3개씩이나! 역시나 1,2편은 약한데 3편 포스터는 거의 돌비포스터급..너무 멋져요!!
확대하니 실물 멋이 안나는데 <코코>랑 <위대한쇼맨>도 그렇고 이 후가공있는 포스터 다 너무 고급짐요~
팜플렛과 스티커도 있어서 3개씩 세트 맞췄어요. 하나는 곧 교환으로 올릴려고 합니다.
팜플렛은 심플하지만 소장할 수 있어 기쁘네요.
스티커는 부드러운 도화지촉감이예요^^ 3편 내리보니 허리도 엉덩이도 힘들었지만 와 이걸 4dx나 아이맥스로 봤다면.. 정말 박진감..! 쉬임없이 재미있게 봤어요. 마블의 맛은 진짜..스파이시보다 핫초코 같았네요.
포스터 2장 다 있길 두근거리면서 방문한 씨네큐!
왜 오리배 포스터인지 포스터의 오리가 지금까지 안보여서 저 배를 그렇게 부르는건가 하고 봤는데 ㅎㅎ
영화를 보니 이 포스터는 오리+배 였던거군요^^ 너무 아름다운 장면을 포스터로 담아냈고 드뎌 소장~~
영화 시작 전 찰칵. 어떤 영화인지 왜 제목이 <노트북>인지 모르고 찍었던 사진인데 관람 후 보니 너무나 사랑스러운 컷이네요. 아름다운 영화.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1:00)
방금 막 들고 온 스마일2! 영화를 보기에 특전이 있다주의라 영혼보내기를 거의 안하는데.. 너무 무섭단 말이 많아 오멘 때 처럼 실관 포기했어요ㅠ 오멘포스터도 갖고싶었지만 그런 이유로 없기도하고.. 그런데 울 동네 포스터 잘 증정안하는데 롯시에서 아트카트까지 주고 무싸2천원이 있어 참지 못하고 구출해 왔어요..
자스민공주 이렇게 만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