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을 집에서 본 게 한이었는데
울아맥 리뉴얼로 볼 기회가 생겨 바로 보러 갔다
다시 봐도 미쳤다
클리셰 덩어리 영화인데 왜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난 이 두 장면이 너무 좋다
화면과 음악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특히 슈터들 수신호 할 때랑 루스터가 기분 좋아서 상체 흔들 때는 미쳐버릴 거 같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박수 칠 뻔했다
너무 만족스러웠다
이제 탑건, 포V페 4D 존버한다
근데 굿즈는 탑건 굿즈가 아니네ㅎㅎ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