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파묘> 무대인사를 다니면서 파묘포스터에 싸인받기 도전해왔는데요 물론 한번에 받지 못하고 서너번정도 다니다보니 감독님과 주조연배우님들 싸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근데 유독 유해진 배우님만 제쪽으로 안오셔서 못받았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받았습니당. 유해진 배우께서 충북 청주에 작은 극단에 지금 한달간 와계시는데 지인 도움으로 잠깐 인사드릴 수 있어서 마지막 퍼즐이라고 말씀드리고 싸인을 받았습니다. 저보다 더 놀라시더라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파묘 포스터는 완성시킨것같아서 기분좋게 집에 모셔두려고합니다😁
고생하셨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