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1열 잡은 건 정말... 이게 아무 줌 안 땡긴 겁니다.. 진짜 정말 너무 예뻤어요 다들... 가까이 오진 않았지만 다들 표정이 정말 열일해서 즐거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원영... 지인들이 카메라를 빌리라고 해서 빌리긴 했는데 원래 폰으로도 잘 찍히는 거리라서 양손에 원래 폰이랑 울트라 들고 왔다갔다 했네요ㅋㅋ
그래도 줌을 넣으니 확실히 울트라가 낫더군요. 첨부한 사진은 원래 폰으로 찍은 건데 저화질의 원영이 되어버렸습니다.
콘서트 영화는 사운드가 좋은 관에서 보는 것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더욱 굳건해졌네요. 처음 봤을 때는 월드타워 10관이었고 두번째는 9관이었는데 둘 다 돌비라고는 하지만 10관의 사운드가 더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콘서트 온 줄 알았어요.
끝나고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에 마고 로비 배우님 광고판이! 오늘 정말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과 외국 연예인을 모두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울트라 파일 받아서 사진과 입장 동영상 올려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