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오리지널 티켓
2순위 아트카드
3순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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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순위 필름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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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모으다가 포기상태 안모음..
1번 필마부터 헤어질 결심까지 모으다가
저의 부족함으로 어떤 방법으로 필마를 모아도 멋지게 모을 수 없다는..깨달음을 얻고
다 똥값에 방출.
)
개취이지만 필름마크를 싫어합니다. 일단 종이 한면이 필름 때문에
한쪽 일부분만 뚝~~ 하고 튀어나와 있어서 모으기 싫어요 ㅋㅋ
오티, 아트카드, 포스터 모두 그냥 종이로 얇아서 모아도 깔끔한것이 품위 있어보임
필름마크 마크북등 그 어떤 고급 보관함에 넣어도 한쪽만 불룩 올라와서 허접해보임.
여까지 저의 굿즈 순위였습니다.
사는곳이 씨네큐랑 멀어서 아직 실물을 한번도 보지 못한 굿즈네요
필마를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전시성은 더 좋기도 합니다.
배경지는 분리해서 아트카드 처럼 (아트카드 보다 가로형태로 통일 되어있어서 더 편함)
진짜 필름은 아니지만 라이트박스 위에 두고 루페로 필름마크 보는 재미도 있고요.
실제로 씨집 씨네샵서 라이트박스을 포함한 패키지 판매도 했었고요.
그리고 필마를 주력으로 모으는 사람들도 있는데 공개적인 곳에서 왜모음 이라는 비하성 단어는 좀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안모음을 왜모음 으로 잘 못 보았습니다.
타 사이트서 왜모음 이라고 하는 걸 보고
필름마크에 관해 부정적으로 말씀하셔서 순간 착각하였습니다.
지금은 1 아카 2 오티 3 포스터 입니다 ㅋㅋ
필마는... 진짜 별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