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 뱃지 받았습니다.
예쁩니다.
이게 첫타임은 정신차려보면 진즉에 매진이라
2회차나 다음날에 예매하기에
늘 마음조리는데
또 기적적으로 받네요. 영화 크레딧까지 온전히 다보고...감동.
오늘 명동역 오길 잘했어요.
줄 서는데 말다툼도 살짝 들리더군요.
영화는...와.
여운 장난 아닙니다.
처음엔 대사가 뭐 저런가 싶었는데
점점 자연스러워지다가 마지막에 여운이.와.
작은 비 8분 롱테이크는 진짜 너무 분위기 있었네요.
이명하 배우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나오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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