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의 문제를 배제하고 영화 자체로도
너무 심각하게 매력이 없습니다
인질들을 살려야 한다는 긴박감도 안느껴지고
국정원 요원이나 외교부 공무원이나 너무 엉망입니다
액션은 김빠진 콜라고
배우들의 연기도 걷돕니다
돌비로 봤는데 볼륨만 크고 사운드 믹싱 엉망입니다
감독은 왜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는지
본인도 모르는거 같았습니다
개인사 얘기를 조금만 벗어나면 콘트롤이 안되시는데
감독님 그만 욕심부리시고 잘하는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