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컬처 쪽 굿즈 중에 그림 그려지고 싸인되고 한걸 보통 증정할때 색지라고 합니다.
(色紙 시키시)
색종이라며 종이접기 할때 쓰고 그러는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저렇게 하얀 판 같은거에 특전이라며 주는건 보통 그림이랑 싸인이 들어가 있는데

문구, 화방용품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여기에 채색까지 된 그림을 그리거나 펜으로 드로잉을 하거나 뭐 그런데 쓰라는 용도로 압니다.
그런데 일본 같은 경우는 여기에 행사 같은데서 싸인해주거나 그림도 그려주거나 하기도 합니다. 그런게 이렇게 영화 특전도 되고~

그외엔 아예 이런 그림을 인쇄해 전문 굿즈로 파는 경우도 있지요.
제 개인적으론 미리 문구 전문점에서 많이 사놨다가, 영화 레드카펫이나 GV 싸인 팬서비스때 가져가서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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