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약스포 단평

-2022/01/20 오후 4시 45분 롯데시네마 신도림에서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성공하고 유명한 박강이라는 연애인이 크리스마스에 택시를 타고 잠이 들고 일어나보니 자기가 사랑했던 첫사랑 수현의 가정에 아버지가 되어 있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박강에 메니저였던 조윤에 삶도 한순간에 인기 배우가 되는 이야기도 담고있죠.

-우선 영화는 정말 따뜻하면서 감동적인 가족영화에 정석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그만큼 영화 자체는 무난무난하게 큰 단점없이. 성탄절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수작입니다.

-영화의 주제는 일과 가족의 소중함입니다. 그 전 삶에서에 박강은 첫사랑을 포기하면서 일의 대한 대충스러움이 있었는데 바뀐 삶에서는 가족들한테 집중하면서 동시에 밑바닥부터 배우까지 순수하게 성공한 삶을 삽니다. 이처럼 영화는 이런 주제를 마치 포근하면서 부드러운 크리스마스의 눈처럼 아기자기하게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올 성탄절 가족영화로써 손색없는 수작'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딱 적당하다라는 표현이 좋을거 같아요..

제 별점음 5점만점의 3.5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