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박 성수에 조조 보러왔어요. 이제는 관람 전 받을 수 있는 메박만 오게되네요.
안선생님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1주차부터 다 받다보니 이제는 안받으면 약간 아쉬운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딱 10회차인데 제 친구가 이제는 제가 약간 악으로 슬덩 보는거 같다며 ㅋㅋ ㅠㅠ
근데 오늘은 마음의 위안을 위해 진짜 보고싶어 온것도 있어요. 며칠전 더빙이 저에겐 별로였어서..
안선생님 스티커 받고 뜻밖의 송태섭까지..
수요일에 받았는데 어쩌다보니 송태섭 미니포스터가 두장이 되어버린ㅎㅎ 원래는 패스하려고 했던 포스터였는데..
그때 30장 정도 남아있다고했는데 아직도 있는게 놀랍네요. 오늘은 진짜 소진될 것 같다며 직원분이 이만큼 남았다고 보여주시는데 한 10장 정도 있습니다.
암튼 오늘도 춥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