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언 셔젤 감독님 특유의 필름룩이랑 사운드 돌비랑만나서 정말 미쳤어요.
비쥬얼부터 탑건급으로 낭만 터집니다....
영화도 미쳤고...
중간중간 벅차오르는 지점이 많아서 울면서 봤네요 ㅠ
3시간 지나가는줄 몰랐고,
데미언 셔젤 감독이 지금까지 해온 이야기들이 어떤 의미였는지 다시 한번 되새겨진다는 점에선 [원스 어폰 어 타임]과 비슷한 결도 있고요...
저는 감독님 작품 중 최고 [위플래쉬]였는데,
[바빌론]으로 바꼈습니다...👍
종종 찾아볼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