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말로만 듣던 플리마켓을 운 좋게 다녀왔습니다 :)
굿즈들을 모으기 이전에 몰라서 놓쳤던 수많은 작품의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어 좋았어요
가기 전에 구매 목록을 미리 정하고 , 우선순위대로 순서 잡아놓았더니 위시리스트에 있던 것들은 대부분 구매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프란시스 하 포스터는 의도치 않게 원했던 것 대신 다른 걸로 받아왔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매우 만족합니다 🙏🏻
다음에는 받을 때 틈틈이 확인하자는 배움을 남기며 .. 인증 시작하겠습니다 !
그린나래미디어
제일 인기 높았던 그린나래
저는 그린나래가 우선이었기에 입장하자마자 갔더니 생각보다 빠르게 받았습니다 !
추락의 해부 뱃지와 우연과 상상 원어로 된 포스터를 놓쳐 아쉽지만 이전에 놓친 애프터썬 포스터들 잘 구매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영화사 진진
두번째로 간 진진은 정말 원했던 포스터들이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엠엔엠
원했던 것들은 제일 많았지만 대부분이 없었던 엠엔엠 .. 다음엔 좀 더 일찍 와보고 싶어요 ..
찬란
지금보니 찬란도 원했던 것들은 다 받았네요 ..!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여러번 봤는데도 가진 굿즈가 전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로 얻어 좋았습니다 ㅎㅎ
엣나인필름
엣나인은 뽑기가 있었어요
저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님의 필모가 담긴 책자 ..? 같은 걸 받았습니다 :)
판씨네마
메이 디셈버도 굿즈가 하나도 없어서 두가지 포스터 다 가져왔네요 ㅎㅎ
여기까지 제 첫 플리마켓 후기였습니다
오늘 다녀오신 무코님들은 원하시는 굿즈 다 구매 성공하셨을까요 ? 혹시 못하셨다면 다음 기회엔 모두 성공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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