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네 절친 중에 영화 1도 모르고 그냥 저 따라 영화보는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바빌론
무싸 저는 실패하고 그 친구는 성공해서 그 친구 혼자 바빌론 먼저 본 후기입니다...
1.영화 좋아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적인 영화다
2. 더럽고 야하고 잔인하고 무섭고 해서 이걸 집에서 봤으면 꺼버렸을 장면도 있긴 있다
3. 근데 그걸 다 참고 볼만한 가치가 있다
4. 보다가 중간 중간 너무 잘 만들어서 소름 돋는 장면이 있었다.
5. 미친 영화다.. 너 덕분에 이런 영화를 보게 됐다.
6. 무조건 또 본다............
7.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를 상기시켜준 영화다.
영화가 절대 가벼운 문화생활이 아니라는 걸 상기시켜주었다
대체 어떤 영화가 나온 건지...... 이 친구가 원래 영화에 대해서 평도 그냥 재밌다가 끝인데 갑자기 이렇게 자세하고 깊은 평가를 하는 것도 당황스럽네요..ㅋㅋㅋㅋㅋ 담주에 영화 좋아하는 친구랑 가는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