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클라스는 영원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20대 초반 젊은 학생들에게 굿즈자랑을 했는데
(이 아저씨가 또 극장에서 또 뭔갈 받아왔구나)
몇몇 친구들이 메박에서 러브레터를 보고와서 왜 먼저 메박 굿즈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냐고 하면서 정말 좋은 영화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봤던 트와이스 뮤직비디오에서 패러디 되었던
오겡키데스까의 실제 장면을 알게 되어서 감동받았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제가 40대가 되어도 이 영화는 MZ에게도 말이 필요없는 명작인것같습니다.
오랜만에 이와이 슌지 블루레이 컬렉션도 꺼내보았습니다.
몇년전에 샵에서 예약해서 받아갔을 때 다른 단골 손님들 눈이 반짝였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이영화를 봤을때 일본어를 못했지만
N2도 따고 자막 없이도 일본 영화를 볼 정도가 된 후 다시 보니 또 새롭군요
추억을 되살려주고 또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명작을 알려준 메가박스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