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새해 첫 날 <러브레터>로 시작해 딱 한 달 후인 오늘 <러브레터>로 마무리(?)합니다.
러브레터는 처음 본게 98년 불법복사비디오를 통해서였어요. 당시에 정말 좋지 않은 화질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듬해 99년 개봉 때 강변CGV, 서울극장,동숭시네마텍 등등 여러번 봤습니다.
그 후로 재개봉 때 틈날때마다 봤던것 같아요.
코로나 전에는 영화도 자주 보고 그랬는데, 코로나 터지고 나서 완전 발걸음을 끊고 살다가..이번에 30주년 개봉기념으로 굿즈를 주는걸 알았어요.
사랑하는 영화라 굿즈 때문에 꽤 달리는 바람에 굿즈의 세계에 살짝 눈을 떠버렸네요^^;;;
주객전도가 되면 안되겠지만 맘에 드는 영화는 포스터나 OT나 아카 등등은 모아볼까 합니다.
두 사람 포스터를 가장 기다렸던터라 2장 받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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