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8일 이틀동안~~
3편 보고온 후기 간단히 남겨봅니다^^
(언제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구요~)
당연히 노스포!! 편하게 읽어주세요 ㅎㅎ
1.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오세이사>는 2차 관람이네요 ㅎㅎ
(1차 관람 후기는 아쉽게도 올리지 못한 ㅠㅠ)
굿즈 포스터가 있다고 해서 득템하기 위해 재관람 했습니다^^
늦은 후기를 말씀 드리자면
일본 특유의 감수성 짙은 멜로는 여전하네요 ㅎㅎ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감독인걸 알고도
예상이 가는 스토리였지만 알고도 당했습니다 ㅠㅠ
눈물이 어느순간 주륵주륵 흐르더라구요 ㅠㅠ
(감수성이 풍부해진 저를 느꼈습니다;;)
포스터 굿즈 깔끔하게 득템 합니다^^
2. <더 퍼스트 슬램덩크> 11차 관람 완료!!
지난 10차 Crazy For You 박상민 가수를 영접하고 온 뒤...
클리어 화일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11차 바로 질렀습니다 ㅎㅎ
매번 보는데도 새롭고 잼있네요^^
3. <타이타닉>
재개봉날 당연히 남돌비에서 봤습니다 ㅎㅎ
25년만에 보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ㅠㅠ
1998년 개봉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극장에서 보지못하고 비디오, TV(더빙) 등등에서 접했는데...
(무삭제판 19세로 캐치온 채널에서 방영!! - 당시 검열이 강해서 조금의 노출이 있어도 무조건 19딱지)
(<KBS 토요명화> 에서 더빙으로도 관람!!)
(당시 디카프리오 성우 강수진님)
(극장 멀티플렉스가 없던시절 - CGV, 메박, 롯시 없음)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이 명작을 극장에서 볼수 있게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재개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ㅠ)
남돌비에서 보니 화질도 깔끔하고 (HDR)
부드러운 느낌이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ㅎ
3D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았고
(2D와 다를바 없었음 ㅠㅠ)
사운드는 조금한 대화, 사소한 소리까지 모두 들리더라구요 ㅎ
HFR은 적용되었는지 확인이 안될정도로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간만에 봤는데도 눈물이 주륵주륵 ㅠㅠ
3시간이 언제 지나갔냐는듯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의 리즈시절 젊고 멋있고 아름다운 모습에 뿅 가버렸고...
마지막 셀린디옹의 엔딩 노래 듣는순간 소름이 ㅠ
크래딧 끝까지 여운을 남기고 왔습니다 ㅠㅠ
지금 후기 적는순간에도 계속 생각나서 한번더 관람 예정입니다 ㅠㅠ
아직 안보신 무코님들 계시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깔끔하게 슬램덩크 클리어 화일과 타이타닉 오리지널 티켓으로 마무리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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