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이상 슬램덩크 팝업에 관심을 두지 않겠습니다.

네! 대구에서 끝장을 보겠다는 생각으로요. ㅎㅎ 대구가서 막창도 먹고, 동돌비에서 타이타닉도 관람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이래본 적이 처음이라.. 내 인생 중에서 한 작품 정도, 이런 열정을 보일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요즘입니다. 슬램덩크가 과거의 추억팔이가 아니라 현재화된 게 너무 즐겁습니다.^^

저도 이래본 적이 처음이라.. 밤샘이며, 오픈런, 팝업.. 이런 거 다 딴세상 얘긴 줄 알았습니다. ^^;;

슬친'사'는 뭐죠...? 슬친자는 아는데요.^^;;

 

+아, '자'였군요. ㅎㅎ 제가 모르는 다른 용어가 또 생긴 줄 알았어요.

저도 침대와 한몸으로 지내는 걸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슬램덩크라 이렇게 움직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생한 맘보다 행복감이 더 크네요^^

영감이라면 안선생님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백호말고 안샘을 '영감'이라고 부르는 사람 처음봐요. ^^;;

크게 굿즈욕심 없으신 게 다행이네요. 라고 하려다 여러가지 사신 거 보니 알짜배기만 골라사셨네요. ㅎㅎㅎ 막줄은 저도 똑같네요!!!

살짝 부러움 유발을 의도한 글이기는 했습니다. ㅎㅎㅎ 고생한 만큼 자랑도 하고 싶었거든요^^

제 모든 열정은 슬덩에게 쏟아부을 거에요!!! 올해는 슬덩이상의 영화가 안나오기를🙏🙏🙏

감사합니다. ^^ 대구 물량이 서울에서 남은 것들 가지고 쪼개고 있는 거라서 너무 적어요. 결국 팜플렛은 리스트에 있으면서 첫날에도 구매를 못했어요. 지우개는 첫날 4개 올려두더라고요. n번째아니면 원하는 거 득템하기 힘드십니다. 그나마 단품 피규어는 1시까지도 좀 남아있는 거 같은데, 대만 태웅은 이미 소진이지만요.

저도 진짜 신기한 게 대만 백호 치수 순으로 뽑은 후에 태웅 태웅 나왔는데, 처음 태웅 나왔을 때(제 최애가 태웅입니다!)는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서 뽑아준 알바생을 끌어안아줬어요.. 고맙다고.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태섭은 나오자마자 앞에서 교환대기하고 있던 다른 분과 태웅으로 교환해서 얻었고요. 중복이 치수가 아닌 게 진짜 행운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