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대감이 컷었던가 같습니다.
기대했던 스토리가 아닌것까지야 머 상관없는데... 이렇게까지 길어야 했나 싶네요 ㅠ
처음으로 이동진평론가님의 의견에 동의가 잘 안되더라는 ㅋㅋㅋ 평론가님은 칭찬 많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이부분엔 대부분 동의 하실거같아요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 연기력 하나는 인정하게 됩니다만...
문제는 이것 뿐인거 같아서 ㅠㅠ
저는 전문적이지 못해서 그런지 2시간 38분을 다 이해는 못하겠더라구요.ㅋㅋ
연기 덕분에 그나마 버티며 관람했지요.
평론가님의 평론도 다 공감이 안되었고 ㅠ
음... 연출이.. 뭐랄까 좀 어렵게 풀어낸거 같은 느낌입니다. 떄론 다큐처럼 보이기 할정도로 정적인 부분도 있구요.
대중적이진 못한 흐름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제가 부족함이 있어서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