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괜찮게 봤습니다 정복자 캉에 대해 그렇게 화제가 많았는데 네이머 보다는 괜찮은 캐릭터인거 같네요 대런의 모습이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지나친 스마일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꿈에 나올거 같네요 (진짜 내 꿈에 나오면 죽여버릴거임.) 분명 1탄에서 버라이어티하게 털렸었는데. 3탄에서 흉측한 로봇이 되서 다시 나타날줄이야.... 오랜만에 보는 앤트맨은 반갑네요 캉은 진짜 온갖 욕심과 야망을 다드러내는 야망가 빌런이지만 최후는 진짜 엉성하기 짝이 없네요. 앤트맨은 진짜 딸바보라 그런지 딸에 대한 거짓말을 치니까 커져서 다 밟아버리는건 통쾌하군요. 쿠키영상 1에 캉들이 몇명이고 쿠키영상 2에는 로키가 나오질 않나..... 마블을 갈수록 더더욱 복잡해지네요.... 앤트맨이 계속 복사가 되서 나오는건 충격적이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시절의 앤트맨만 너무 가짜라는걸 명확히 알려주는게 너무 웃기네요.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