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서치1을 존조 팬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배우 보러 갔다가 영화자체를 참신하게 잘만들어서 n차한 케이스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번 서치2에대한 기대도 엄청 높았는데... 그 높은 기대치 이상의 영화였어요 서치1 재밌게 보셨다면 서치2도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저는 서치1의 가장 좋았던 점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쓰는 pc, 스마트폰, cctv 화면 등으로 사라진 딸의 단서를 추적한다는 신선한 내용이였거든요 일단 주인공이 10대 소녀다보니까 앱이나 구글링, 스마트 워치등 각종 it 기술을 훨씬 잘 활용해요 ㅋㅋㅋㅋ 서치 1보다 보여주는 앱과 기술이 다양해서 더 재밌었어요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은 서치1보다 더 많이 비틀었고 스포라 말하지는 못하지만 0000이라는 범죄를 다루는 것도 좋았습니다
존조 배우가 서치2에 일단 나오기는 한다길래 얼마나 나오는지 분량 궁금한 것도 있었는데 한 5초? 자료화면처럼 나와요 ㅋㅋㅋㅋ 배우 팬이라서 보러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형보다 나은 아우라고 생각해서 서치3 서치4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제 본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서 빡친 상태였는데 서치2로 힐링했습니다🙂 어제까지 2023년에 본 베스트는 바빌론이었는데 오늘 보고 나서 서치2로 바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