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대 광음에서 보고왔습니다.
역시 사운드 좋은데서 보니 영화적 즐거움이 더한듯.
지금껏 제일 좋았던듯하네요.
특히 광음 시네마가 우퍼에 중점을 두고있는데 그 장점이 발휘되는데..
(근데 홍대입구 롯시 상영 스크린 앞에 있던 빛나는 우퍼들이 사라진듯 ㅎ;;)
그리고 책장에 박혀있던 지난 포스터들을 꺼내봤습니다.
당시 좀 무리해 보며 모았는데,
모으고 펼치니 좋네요.
친한 지인이 돌비에서 봤다며 톡 보내왔는데 그것까지 합치면 위플래쉬도 꽤나 많은 양의 포스터가 될 듯.
그럼 일단 수중에 있는 포스터들만 같이 찍어봅니다~
P.S. 1차에 소진될까 걱정하셨는지 영화 보러 들어온 사람은 30여명 안되는 분위기더군요.
영화 자막뜨고 부리나케 나갔는데 어마어마한 줄에 놀람. ㅋ
소진될까 조마조마했는데, 받고나니 사운드 좋은 영화관에서 보고 승자가 된느낌이었네요. ㅋ
#영화포스터 #A3포스터 #위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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