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릴때부터 항상 미소지기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스무살 되자마자 지원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합격이 되었습니다….!!! 원래 스무살 한번도 안뽑았다해서 지금도 제가 왜 뽑혔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한참 영화관 다니며 진짜 사소하지만 뭔가 기분 좋았던게 미소지기님들이 친절(?) 하신거였던 거 같더라구요.. 뭔가 좀 활기 있고 즐거운 관람 되라는 말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되게 좋았었는데…
그래서 요즘 저도 미소지기로 일하며 항상 고객님들께 인사 드리고 즐거운 관람 되세요!! 하고 있습니다..!!ㅎㅎ
영화관에 사람 많이 오면 힘들어하는 직원분 계시겠지만 전 너무 좋더라구요….ㅎㅎㅎ
오늘처럼 승부 개봉하고 컬쳐 겹치는 날이면 특히 더 좋습니다
저도 언젠가 무대인사 하러 제가 일하는 씨집 오고 싶네요… 그땐 저의 그 무대인사(관객)경험을 기반으로 최대한 많은 팬서비스를……
영화관에 오시는 무코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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