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수요일) 총 3편 실관하고 받은 특전이에요.
<기생충>은 첫 개봉할때 보고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건데 다시봐도 수작이네요. 최고.
특전은 이미지도 좋고, 후가공이 상당하더군요.
액자식 테두리 흰색 바탕은 무광질감이고, 안쪽은 기본 유광에 인물들(하반신 다리 포함) 무광질감이고 실물 정말 예뻐요. 😍
<이매진 드래곤즈 라이브 프롬 더 할리우드볼>은 평소에 좋아하던 곡의 가수라서 보고왔어요.
2시간 살짝 넘어가는 러닝타임을 곡으로 꽉 채워서 좋았어요.
LA 필름 오케스트라와 함께해서 스튜디오 앨범과 다르게 더 웅장하고 좋았어요.
소아암 관련 기부도하고 실제 재단도 설립해서 참여하고 있다고 나오는데 아티스트로서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더 호감이 들었어요.
+ 아니 중간에 왜 그렇게 자주 종이를 뿌려대서 뿌리고 나서 스텝들 나와서 에어건으로 청소하는거 좀 웃겼어요.
거의 대부분 상반신 탈의하고 노래하는데, 그냥 첨부터 벗고나오지..(포스터에도..) 🥲
특전은 전체 무광코팅에 상단 ‘IMAGINE DRAGONS’만 은박코팅!
<스윙걸즈>는 재개봉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도 안본눈으로 재밌게 보고 왔어요.
화질보면 세월을 느낄 수 있었지만, 심각하지 않고 자연스레 그 시절로 들어갔다 왔네요.
에너지 넘치고 해맑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영화였어요.
+ 그 시절?! 일본 불량학생의 이미지들이 너무 웃겼어요. 남자들의 껄렁함과 말투, 여자들의 화장과 옷차림까지.. 🤣
특전 포스터 따로 후가공은 없고, 상단 한글 메시지가 좀 아쉬워요. 어바웃 필마는 무난히 잘 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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