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무코님의 친절로 4월이야기 아카가 남아있는 걸 알고,
그리고 상영시작 전 소량이 있단 얘길 듣고,
예매 후 밖에서 대기하다가 시간 맞춰 들어가던 중
다른 분들에 손에 들려있는 특전을 발견..
마지막 회차가 아닌데 이상하다 싶어 문의했더니
실수로 배부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역시나 소량이었던 아카는 소진된 상태..
너무 김 새서 결국 걍 취소했습니다.
어차피 담주면 싸다구로 더 저렴하게 볼 수도 있는데 굳이 돈 더 주고 볼 맘도 안 생겨서요ㅠㅠ
이번 주 사무실이 바빠서
겨우 주말을 이용해 밀린 영화들 보며 원했던 특전도 챙기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게
마지막 4월이야기서 실패하는 바람에 뒷맛이 씁쓸하네요ㅠㅠ
오늘은 이정도로 만족해야되나 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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