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오티나 아트카드 조조보면서 받아는 봤지만
이렇게 새벽 오픈런은 처음 해봐서 진기한 경험입니다.
슬슬 가면 되나 했는데
어제부터 분위기가 심상치않아서
이런 오픈런은 처음 해보는 사람으로서
넘나 들썩들썩 두근두근했어요 ㅎㅎㅎㅎㅎ
어제 저녁에 마신 그란데 사이즈 커피에..
와인 잔뜩마신 배우자님의 변칙 코골이 어택에
30분도 못자고 팅팅부은 상태로 오픈런했지만
간만에 새벽공기 마시고
굿즈 수령도 성공하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이따 오후 영화 보러 갈때까지 좀 자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