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론 경품만 팔자는것으로 보이는듯 하여,
경품+예매권 패키지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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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특전, 경품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별도로 구매한다고 들었는데
오늘 같은 상황을 보면 그런 방식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극장 관객수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면
메박이나 롯시가 네이버쇼핑에서 포스터+영화관람권 묶에서 패키지 판매하는 방식으로
개봉 전이나 개봉후 며칠 정도(금방 내려갈수도 있으니까...)
하고 특전/경품과 해당 영화관람권으로 예약판매하는거죠
어차피 해당 영화관람권이니, 극장에서도 그 영화 보기위해 사람들 올테고,
기간 만료되면 지금처럼 영혼보내기 수입으로 어차피 잡힐테구요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굳이 이렇게 하지 않고
기간 내에 사전 주문이니까 기간만 잘 맞추면 될거같고
배급사쪽에서도 예약으로 일정 수량 주문받고
안정적으로 확보된 수량으로 주문하면, 주문량 많을수록 단가협상 잘하면 금액적으로도 괜찮을듯 한데
이렇게 사람들 인기 좋으면, 앵콜 판매식으로 추가 주문하여 판매해도 되구요
(배급사 단독이나, 극장과 패키지 식으로 해도 될테고)
혼자 아침 빵먹으며 생각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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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택배비가 붙긴하는데, 왔다갔다 교통비 생각하면 택배비정도는 충분히 댓가 지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무코님 말의 찬성이긴합니다
그리고 슬덩은 개봉전에했어야되는데 그때는 찬밥취급이어서요 아맥도그래서수입조차안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