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에 적힌 영화 끝나는 시간이 돼서 이제 배포하면 안 되냐고 물으니까
상영 중에 영상 사고가 있어서 10분 지연이 되어서 10분 뒤에 배포한다고 답변합니다.
10분 뒤에 다시 물으니 무전이 와야 배포한답니다.
다시 5분 뒤에 언제 배포하냐 물으니 그냥 죄송하다 말하고 자리를 피합니다.
이때부터 저 포함 몇 명이 약간 항의를 하면서 물어 봤습니다.
결국 20분 지나서 배포 시작했습니다.
카운터 쪽에선 아무런 얘기도 않다가 물어 봐야 대답해 주는 정도에 나중엔 직원이 자리를 피해버리고
영화관 대응은 아마추어스러움을 벗어 나질 못한다고 언제나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