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앤트맨은 가족 영화로서 괜찮았는데 양자 세계로 가서도 그런 구도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이번엔 평범한 느낌으로 나왔네요. 스타워즈가 생각난다는 말은 어떤 거지... 했는데 정말 그렇기도 하고 팝콘 영화 수준이네요.
마블 시리즈에 기대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그나마~ 싶기도 하고 4DX로 봐서인지 효과가 강렬해서 괜찮았습니다. 역시 기대감이 적은 액션류 영화는 4DX와 잘 어울리네요. SCREENX는 인물이 사이드로 잘리고 밀려나는 장면들이 있어서 좀~
캉이란 빌런의 인상적인 데뷔 무대로서는 괜찮았지만 앤트맨으로서의 특색은 아무래도 좀 죽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시리즈를 위해 보긴 해야 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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