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모리스를 보면서,
어린이용 <3000년의 기다림> 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 애니메이션의 핵심코드는 '나의 이야기'입니다.
'현실'과 '동화'를 이어주는 '나만의 이야기' !!!
이야기꾼인 여주,
피리를 부는 사나이, 남주. (케니 쥐???처럼....)
말할 수 있는 지능?을 가진 쥐 친구들...
그리고 어메이징~ 어메이징~ 고양이 모리스 ~ !
고양이 모리스를 보노라면,
살짝 무섭기도 합니다. 씨이이이익 웃을때마다...
드러나는 이빨의 수가 !!! 소름끼칠정도로 말이죠.
또한, 모리스의 손바닥과 발바닥이 기묘하게 작아요.
(WHY ???)
더욱이, 고양이를 중심으로한 이야기 흐름은,
<장화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과 비슷해요.^^;
오프닝에서 노래로 시작하지만,
영화속 노래들은 몇 곡되지 않은점은 아쉬웠지만...
뭔가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교훈?적이기도 하고,
동화속 이야기라는 점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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