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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모리스를 보면서, 

어린이용 <3000년의 기다림> 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 애니메이션의 핵심코드는 '나의 이야기'입니다.

'현실'과 '동화'를 이어주는 '나만의 이야기' !!!

 

이야기꾼인 여주,

피리를 부는 사나이, 남주. (케니 쥐???처럼....)

말할 수 있는 지능?을 가진 쥐 친구들...

그리고 어메이징~ 어메이징~ 고양이 모리스 ~ !

 

고양이 모리스를 보노라면, 

살짝 무섭기도 합니다. 씨이이이익 웃을때마다...

드러나는 이빨의 수가 !!! 소름끼칠정도로 말이죠.

또한, 모리스의 손바닥과 발바닥이 기묘하게 작아요.

(WHY ???)

 

더욱이, 고양이를 중심으로한 이야기 흐름은, 

<장화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과 비슷해요.^^;

 

오프닝에서 노래로 시작하지만, 

영화속 노래들은 몇 곡되지 않은점은 아쉬웠지만...

 

뭔가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교훈?적이기도 하고, 

동화속 이야기라는 점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에요 ~^^*

 

#어메이징모리스

#작은영화

#짱구생각

 

 

 


profile 벨라불라

* 2024년 무코계획 : [작은영화] 리뷰에 도전 ! ! !

* 도전정신 : 굿즈에 관한 무소유(?) ...

* ONLY 무코에서만 활동중 ! (짱구사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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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슈르 2023.02.22 14:41
    모리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그 고양이 닮았더군요. 동화 같은 이야기이지만 현실에 교훈을 주는 애니.
  • @아슈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벨라불라 2023.02.23 19:03
    아슈르님께서 언급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고양이를 찾아보았는데요~ 정말 모리스랑 닮았네요~^^* 무엇보다 조커입술?에 이빨부자?인게 포인트! 새로운 캐릭터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0^
  • @벨라불라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슈르 2023.02.23 19:29
    <체셔 캣> 이라고 하는데 모리스 모티브를 거기서 가져온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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