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슬램덩크 좋아라합니다.
너무 재미나서 지인들도 데려가서 보여주고
포스터 너무 좋아서 계속 보고 하다보니
지난주까지 15회차 관람했네요.
이번주 증정품 보고 당근 예매는 했지요.
1회차로^^~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증정품 완성 하려면
5회는 더 봐야하고 그 금액이면 허접한 pet 가 아니라 좀더 나은것도 살수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5번 더 보면 20회차 헉~
그래서 예매 취소하고 슬램덩크 관람은 잠정 종료 했네요.
뭐 산왕 선수들 포스터 준다고 하면 또 달려들겠죠^^~.
그리고 개봉일에 팜플렛과 키링 사려고
용산CGV에 저녁 7시 넘어서 갔더니 팜플렛은 6시 반쯤 소진이라는 얘기 듣고
좀 어이가없고 소량 준비한것에 실망도 하고 ,
원래 키링도 전 선수꺼 다 살 예정이었고
재고도 여유있었으나 팜플렛으로 실망해서
구매 의욕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아마 팜플렛 구매 했었으면 키링도 사고
다른 굿즈들도 많이 샀지 싶었네요.
CGV가 제 지갑 지켜준거 같네요.
원래대로 라면 영화 보고있을 이른 아침
정말 예전에 구했던 슬램덩크 CD 틀어 봅니다.
무코님들 휴일 잘 보내세요^^~
아맥개봉 기다리는 중인데 그 사이에 영혼까지 하면 40회 그냥 넘기게 생겼네요 ㅎㅎㅎ
단지 산왕쪽도 좀 챙겨줬으면.. 산왕응원 가려 했더니 거의 다 북산이더군요. 기왕 할거면 못해도 북산2 산왕1정도라도 배정을 해줘야 할텐데 자리가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