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전작 이상의 긴장감을 쫀쫀하게 전달합니다.
2. 전작보다도 훨씬 서치 능력을 발휘합니다. (이 정도면 어디 특채로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 싶은)
3. 이야기의 스케일이 훨씬 더 커졌는데 나름 반전과 긴장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군요.
4. 근데 애가 이 정도로 할 동안 경찰은 도대체 무엇을?!
5. 맘 먹으면 어느 정도 개인 정보를 털 수 있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판타지스러움은 있지만
6. 그런 판타지 같은 부분조차도 허용 범위를 넘어서지는 않네요.
7. 전편에 대한 패러디? 오마쥬?도 살짝 보이는 즐거움.
8. 시리즈로 만들어도 충분히 가능 할 것 같긴 한데 감독이나 각본가가 머리 좀 무지하게 써야 할 듯?
결론.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후속편이었습니다. 간만에 제대로 이어가는 시리즈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