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빨리 소진되고하니까 8개가 많다
8개 가져가는 사람까지 싸잡아 욕먹고있긴한데
업자들은 그냥 8개 이상씩 가져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 이유는 그냥 수작업으로 직원들이 도장찍는게 다라서 다시 줄 서서 받아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거에요.
다른지점 돌면서 8개씩 받을수도 있구요.
지금 시스템은 직원들만 힘들고 원망도 직원들이 받는 시스템일 뿐이고 본인확인도 아무의미도 없지만 업무만 가중되고, 기존 회원들한테 원망만 사기 딱 좋은 시스템이죠 주먹구구식에 시간도 오래걸려... 의미도 없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령시에 회원바코드를 찍어서 그 안에서 8장이 초과되면 더이상 수령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게하면 다른지점에 가서도 더이상 받을수 없고 줄 다시서는것도 불가능하죠.
아티스트 굿즈를 이렇게 증정하고 있는 걸 보면 할 수 없는 방법도 아닌데
시스템구축은 돈도 시간도 오래걸리니 직원들한테 떠넘기는거라 봅니다.
물론 저런 시스템을 구축하더라도 별의 별 방법을 동원하겠지만 지금의 본인확인이나 주먹구구식 8매한정 이런거는 아무의미없다고봐요.
저렇게 해놓고 8장이 많으면 또 수량 조정하면되는거고요.
계속 문의(항의)는 하고 있는데, 답변은 늘 복붙이네요.
현장직원들 액받이 시키면 되는 일이라 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