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픈런이라도 한 덕에 받고싶은건 다행히 다 받아가네요ㅋㅋ
제가 오티 받았던 곳은 제가 받자마자 5분뒤에 다 소진됐다고 하고ㄷㄷ
제가 줄선 와중에도 업자가 많았나봐요
앞에있던 세분이 각자 오티 포스터 8장씩 쓸어가더니 한분에게 다 몰아서 주고 두분은 각자 헤어지던 것도 목격했구요
진짜 생각바꿔서 좀 더 일찍 나오길 잘한거같습니다
신도림 스티는 포스터가 일찍 나간것에 비해 아직까지 좀 더 버티는 것같은데 제가 받을때까지만해도 널널하던 곳이 지금 영화 끝나서 그런가 갑자기 에스컬레이터쪽까지 줄이 만들어졌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