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 GV를 다녀왔습니다. GV 자체가 처음이었네요
GV는 광고시간이 없는가보더라구요?
예매화면엔 광고한다고 써 있길래 1~2분 늦게 들어갔는데 시작하고 있어서 헐~
영화는 글쎄요...
샤말란 감독님 작품은 소재가 신박하긴 한데 뭔가 슴슴하달까...
똑똑똑도 궁금증을 많이 불러 일으키는데 긴장감과 몰입감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 GV는 대학생시절 영미문학 전공 듣던 느낌이었습니다(안 졸았음)
유익했고, 궁금한 것도 풀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만,
시간도 늦고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라 GV는 제 취향이 아닌거 같네요
저도 이동진 평론가 GV처음 가본건데 유툽 내용을 실관한 느낌..이들더라구요;; 스타일이 원래 딥하게 하시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