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포토플레이 자주 사용했는데 10번 뽑으면 2번정도는 오류떠서 직원 찾아야하고, 5번 정도는 인쇄품질도 이상할 뿐더러
가운데 정렬도 안맞는데 그동안 왜 1,000원이나 주면서 뽑았나 싶었네요.
테스트 삼아 포토카드 주문해봤는데 앞으론 그냥 이렇게 만들어야겠어요. 비교적 저렴하고 인쇄도 깔끔하고 좋네요.
최근에 가장 재밌게 본 스즈메의 문단속 (벌써 5회차 했습니다 ㅎㅎ)
프리즘 효과 주니까 영롱하니 좋네요
신카이마코토 감독님 작품들 모두 프리즘으로 제작했구요.
그리고 최근에 인상깊게 봤던 영화들 프리즘으로 제작했습니다.
그 외는 무광 출력했습니다. 겹치는 포토카드들은 혹시나 프리즘 이상하면 아쉬우니까 테스트겸..ㅎ
개인적으론 프리즘 보다는 무광이 조금 더 고급져보이는 느낌이 있긴 한데 그 특유의 영롱함 때문에 인상깊게 본 영화는 프리즘으로 뽑을거 같아요 ㅎㅎ
매번 기도하는 마음으로 포토플레이 안뽑아도 된다는게 기분이 좋네요. 물론 포토카드 제작하는 건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ㅎㅎ,,
원래 기존 포토플레이랑 같이 파일에 보관하려고 기존 포토플레이와 뒷면 동일하게 만들었는데 그냥 전부 교체하면서 뒤에 디자인도 생각해야될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