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등에 영화 굿즈를 높은 가격에 파는 일명 ‘업자’들에 관한 문제죠.
‘똑똑똑’을 나홀로 대관하고 포스터 받는 김에 점장 혹은 슈퍼바이저로 보이는 분에게 물었습니다. 일명 ‘송씨네의 똑똑똑’…
결론부터 말하면 극장들도 업자 문제를 인지하고 있어요. 1회차만에 영화 굿즈가 소진되는, 근데 정작 극장은 빈자리만 가득한 상황. 본사에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신통치 않다고 합니다. 뭐 이게 씨네큐만의 문제일까요? 1위인 CGV도, 롯데시네마도, 메가박스도 다 인지하고 있지만 획기적인 방안이 없다는 것이죠.
#업자꺼져 #영화굿즈싹쓸이
자리 팔아주고 얼마나 좋나요. 평일 아침이 매진되고...
그걸 본사도 아니까 내버려두는 거죠.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