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있지만 그래도 나름 맑은 날
한통의 카톡이 저에게 옵니다
아니 이것은!!??
너무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
택배다아아아아!!!!!!
그렇게 해서 받아 온 무코님의 나눔 택배!!
슬램덩크 레드 유니폼 포토티켓!!!
받자마자 너무 정성스럽게 포장을 해주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포토카드 5장이라고 하기엔 엄청 두툼했고 '아.. 에어캡으로 안전하게 포장해주셨구나..'를 단번에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포토카드와 에어캡으로만 저 두툼함을 만드신건 아니었습니다 ㅠㅠ
포장을 개봉했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엄청난 눈부심과 함께 (ㅋㅋ..)
언뜻봐도 생각한 것보다 더 정성스럽게 포장된 모습과 포토카드와 함께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어요
생각지도 못한 깨알 스티커도 있고요 ㅎㅎ
에어캡을 풀었을 땐!
짠!
직접 써주신 손글씨의 편지와 맛있는 간식들!
그리고 안에 박스로 이중 포장을 해주신 모습이 나타납니다!
다시 봐도 정말 정성이 느껴지네요 ㅠㅠ
그럼 이제 그렇게 기다렸던 포토카드 모습을 보실까요??
영롱합니다..영롱해..
처음 나눔글 이전에 무코님께서 작성하신 글에서 이 포토카드를 봤을 때 사진상이지만 정말 쨍!!한 레드컬러의 유니폼이 너무 잘나왔다고 생각해서 감탄했었거든요. 실제로도 사진 컬러처럼 엄청 쨍하니 잘나왔고요. 지금 이 카드들이 저에게 와있다는 사실이 .. 으헝.. 너무 좋습니다..ㅠ
저 유니폼 디자인이 예뻐서
굿즈 중에 키링하고 마그넷이 참 끌렸었는데..
이 포토카드를 받고 나서 그 뽐뿌가 좀 가라앉았습니다. 정말 너무 예쁘고 반드시 소장해야하는 포토카드 디자인인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인증글 참 재미나게 잘 쓰셨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