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심야가 새벽 5시에 끝나는데
그때도 매표소를 운영할까요?
상영 전에 미리 굿즈를 받아야 하는지
끝나고 가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혹시 아주 늦게 끝나는 심야 보고
특전 받아 보신 분들 계신가요 ㅠㅠ
용산 심야가 새벽 5시에 끝나는데
그때도 매표소를 운영할까요?
상영 전에 미리 굿즈를 받아야 하는지
끝나고 가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혹시 아주 늦게 끝나는 심야 보고
특전 받아 보신 분들 계신가요 ㅠㅠ
서울 모든 지점을 가본건 아니지만, 가본 곳 전부 새벽에 끝나도 경품받는 곳 가면 직원분이 계셨었습니다.
사람이 안보여도 '계시나요~'하고 외치면 나와서 증정해주셨습니다.
cgv는 아예 직원 호출 벨 비치해놓은 곳도 많았구요.
처음 경품 받기 시작했을 때 cgv에서 겪었던 일입니다.
새벽에 아무도 없어서 다음날 아침에가서 말씀드렸더니
'호출 벨 있으니까 누르시면 무조건 나온다고, 아니면 부르시라고, 영화관 문 닫을라면 직원이 닫아야하니 마지막회차 끝나도 매점이나 매표소가 불이 꺼져있어도 직원은 무조건 있을 수 밖에 없다'라고 설명해주시며 증정 받았습니다.
물론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경험일뿐, 간혹 정말 아무도 없어서 못받았다는 글을 봤었긴합니다.
(이런경우 다음날 가서 표보여주고 막회차인거 말씀드리면 받을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의 유의사항 보시면, 몇몇 지점은 마지막회차에 한해서 상영 전에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을 수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고로 마지막 회차라면 입장 전에 경품 받는 곳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상영 끝나고도 받을 수 있는건지요.
건대 롯시였나? 어떤 영화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저번달즘에 마지막 회차였고, 재고가 남아있는지 먼저 물어보고나서 예매하려고 매표소가서 물어봤는데
상영전에 증정해준다고 예매한거 보여달라고 하셔서 상영전에 경품 받았던 적 있었습니다.
물론 끝나고 나가면서 매표소쪽 보니까 직원분 계셨구요
막 영화 끝나고 바로 나가서 받는 정도는 용산도 가능하고요. 너무 오래 지나서 가심 안되고요. 퇴근을 하긴 하니까요. 주차 확인때문에 코메박도 어느 정도는 계시는데 한 20-30분내로 퇴근해서 안계신 적 경험했습니다. 메박은 상영전 수령가능하기때문에 막회차땐 무조건 먼저 받으시는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