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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화 관람 본연의 재미와 의미보다는 굿즈 마케팅에 저도 모르게 동화되고 있었는데..

물론 극장 3사 아침부터 다 쫒아다니면서 열렬히 수집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솔직히 포스터 받아와서 하나둘씩 모으는 맛이 중독성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껏 모은 포스터도 꽤 되고...

근데 그것도 무진장 스트레스에요 소진되어 못받는 경우의 허탈감은 물론, 받았을때 하자가 발견되면 아쉬운 소리 하면서 교환 서비스를 받는것도 눈치 보이고 ㅋㅋㅋ 사실 소비자의 당연한 권익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샌가부터 배급사건 극장이건 그냥 기계적으로 굿즈 마케팅을 확장하고 거기에 의존하면서 "선착순 무료 증정 이벤트"라는 명분 뒤에 숨어있으니 생산 단계에서의 품질이나 사후 서비스는 기대하는것 자체가 소비자의 욕심인 상황으로 변한것 같네요

영화 관람이 왜 이리 변질되었을까요?

극장은 장터가 되었고 관객은 쇼핑객이 된것 같습니다.

내가 도대체 뭐하는건가 나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심하게 현타가 와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20230312_010604.jpg

하자있는 포스터 그냥 시원하게 찢어버렸구요ㅋㅋ이제 더이상 안 모을겁니다 어떤 형태로든 돈은 돈대로 쓰면서 스트레스를 주는 취미는 안하느니만 못하니까요

그리고 굿즈 마케팅 없애고 영화 티켓값 정상적인 선으로 인하하기 전까지 영화관 관람은 안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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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발없는새 2023.03.12 01:45
    그쵸ㅋㅋ 올라오는 글들을 봐도 많은 관객분들이 굿즈 마케팅에 길들여져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사람 심리를 그만큼 영리하게 이용해서 이윤을 남기는게 극장이나 배급사의 전략일테구요 ㅋㅋ
  • best 수달 2023.03.12 01:49
    코로나 전에 굿즈 존재를 아예 몰랐을때가 그리워요..
    그때는 영화보고 나오면 퇴장로에서 감사합니다 하며 포스터 주던 때가 있었는데..
  • best 이온음료로탈수방지 2023.03.12 02:00
    ㅠㅠ... 사람과 영화의 정이 안느껴지고 상품화 느낌이 많이 드셔서 현타오신거 같아요. 보고있으면 전 기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걸로 꽂히면 모아서. 안이쁘면 굳이 안
    하고 애매하니까..처음부터 끝까지 다 모으는분도 계시겠지만..갖고싶다는 마음보다 스트레스가 크다는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갔는데 못받고 그러면 이게뭐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활력을 주는게다르죠 안좋아하는사람한텐 별거아닐지 모르지만 사람은 사소한것이 중요한것이 되죠 이건 같은마음인 사람만이 해본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을테니까요 즐거움이 커야죠

    포스터 찢겨진걸 보니 괜히 마음 아프네요
    작성자님 마음이 이렇게 찢어지고 화난거 같아서 슬퍼요
  • 호수 2023.03.12 01:41
    영화 관람에 덤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긴 한데 심리상 쉽지가 않죠..ㅎ
  • @호수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발없는새 2023.03.12 01:45
    그쵸ㅋㅋ 올라오는 글들을 봐도 많은 관객분들이 굿즈 마케팅에 길들여져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사람 심리를 그만큼 영리하게 이용해서 이윤을 남기는게 극장이나 배급사의 전략일테구요 ㅋㅋ
  • @호수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3.12 01:46
    정말요

    저도 굿즈 있으면 받고 없으면 말고 하는 사람인데용. 진짜 저건 갖고싶다 라는 게 생기면 주객전도 되더라고요

    탑건처럼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음악들이 좋은 건 꼭 끝까지 남아서 듣는 편인데 포스터에 정신 팔려서 크레딧 중간에 나간 적도 있어요 ㅠㅠ

    심리상 쉽지 않습니다. 정말
  • best 수달 2023.03.12 01:49
    코로나 전에 굿즈 존재를 아예 몰랐을때가 그리워요..
    그때는 영화보고 나오면 퇴장로에서 감사합니다 하며 포스터 주던 때가 있었는데..
  • @수달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3.12 01:50
    아름다운 시절이에요....

    지금은 관객들끼리 서로 예민해져서 다투기도 하죠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수달 2023.03.12 01:55
    맞아요.. 경쟁이 되버렸죠
  • @수달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01:51
    그런게 진짜 고객 감사 무료 증정 이벤트죠ㅎㅎ 지금은 그걸 빙자한 티켓 장사...
  • @발없는새님에게 보내는 답글
    수달 2023.03.12 01:55
    네~ 주는줄도 몰랐는데 퇴장로에서 주니 기분 좋게 받았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영화 끝나기 전부터 줄 서서 받으니..
  • @수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색유이 2023.03.12 02:01
    라라랜드 엔딩보고 삘받고 밖으로 나오는데 퇴장로에서 포스터 챙겨주던 미소지기분... 넘나 그립네요
  • best 이온음료로탈수방지 2023.03.12 02:00
    ㅠㅠ... 사람과 영화의 정이 안느껴지고 상품화 느낌이 많이 드셔서 현타오신거 같아요. 보고있으면 전 기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걸로 꽂히면 모아서. 안이쁘면 굳이 안
    하고 애매하니까..처음부터 끝까지 다 모으는분도 계시겠지만..갖고싶다는 마음보다 스트레스가 크다는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갔는데 못받고 그러면 이게뭐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활력을 주는게다르죠 안좋아하는사람한텐 별거아닐지 모르지만 사람은 사소한것이 중요한것이 되죠 이건 같은마음인 사람만이 해본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을테니까요 즐거움이 커야죠

    포스터 찢겨진걸 보니 괜히 마음 아프네요
    작성자님 마음이 이렇게 찢어지고 화난거 같아서 슬퍼요
  • @이온음료로탈수방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02:24
    공감 감사합니다ㅎㅎ 유익과 즐거움을 주는 취미는 다른것들도 얼마든지 있고 영화라는 예술 자체는 변치않는 가치가 있는 것이니 사소한 것들에서는 이제 좀 자유로워지려구요..
  • 바닷마을 2023.03.12 02:11
    저는 굿즈가 방을 채우는 쓰레기가 된 후로 안 모으고 있어요🤣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02:26
    저도 방에 한더미 쌓여있습니다ㅋㅋ 그만 쌓는게 좋겠어요 지나고 보면 만족감과 동시에 허무감도 들더군요
  • profile
    개가오 2023.03.12 02:36
    공감합니다!
  • @개가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02:59
    Yeah!
  • profile
    스파팸 2023.03.12 02:53
    그냥 굿즈도 안주고 가격도 내렸으면 좋겠지만ㅋㅋㅋㅋ 돈에 미친 기업이라 제가 볼 때 굿즈장사는 접어도 가격은 절대 안내릴겁니다
  • @스파팸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02:59
    ㅋㅋㅋ 티켓값 안내리면 정말 데이트할때 가끔 말고는 극장 갈 일 없어지겠네요
  • profile
    프랜시아 2023.03.12 03:02

    맞습니다! 포기하면 편합니다!

    항상 즐기는 자가 승리하는 법이니, 어떤 선택을 하시던 진정으로 즐기시게 되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제가 영화관을 취미삼게 된 계기가 포스터를 처음 받게 되었을 때 입니다.
    경품이있으니까, 이벤트가 있으니까 원래라면 영화관에서 안 볼 영화도 영화관에서 관람하게 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영화관 유입을 늘리는 효과가 너무 뛰어나서 더 많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영화관의 변질이 아닌, 고객이 변질 되었다구요.
    공급이 많다고 수요가 늘어나진 않지만, 수요가 많다면 공급은 늘어날 수 밖에 없죠.

    고객이 변화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티켓값 비싸져서 더이상 극장은 안가신다는 부모님도, 포스터든 아트카드든 몇개 받아보시더니 '이런거 주면 영화관에서 볼만 하겠네' 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번에 임영웅콘서트 영화도 굿즈 몇개 더 나온다니까 '그럼 나도 n차 할래!' 라고 하셔서 2주차 3주차 예매해드렸습니다.
    '과연 경품이 없던 시절에 부모님이 n차를 하시게 되셨을까?'라는 의문이 너무 크게 남았죠.

    그만큼 경품이라는 보너스가 비싼 표값에도 관객을 모으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고
    포스터와 시그니쳐 굿즈들이 매력적이기에, '이런 마케팅 하지 말라'가 아니라 '재고량 더 늘려라'라고 요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경품이 없던 시절에 'n차 관람'이란 정말 애정만으로만 가능했던 것이었는데, 지금보다도 총관람객수가 더 많았다는건 그만큼 표값의 영향이 커서이지 않을까라고 판단하고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돈 버는 것이 목적인 사업이며, 티켓이 곧 돈인 사업에서
    '티켓값이 오른 이유 + 티켓값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경품'이 아닌 것만해도 나쁘진 않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n종 랜덤 지급' 특히 3~5종 넘어가는 것들 같이 사악한 마케팅은 비난 받을만 하죠.)
    오히려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남는게 없던 옛날보다 추억할 만한 뭐라도 남는 요즘이 저는 더 좋습니다.
    '감상'만으로는 영화관이 그리 매력적이진 않았거든요. 더 싸고 편하고 쉬운 다른 방법들이 많았으니까요.

    좀 부정적인 단어지만 '누칼협'이 이런 때에 사용되고, 어찌보면 중점을 꿰뚫는 말이기도 하죠.
    말씀 하셨듯이, 결국 선택하는 우리가 자제하는게 베스트입니다.
    다른 좋은, 더 싼 포스터 제작 방법이 분명 있으니, 영화관의 포스터에 너무 목 메지 않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덤'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교환 요구도 직원분의 태도나 대응때문에 눈치 보지마세요.
    말씀해주셨듯이 당연한 권리이니까요.
    직원들도 철판깔고 대응하는데 우리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
    우리 철판 깔읍시다.
    요구하고 쟁취합시다.

    하자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렇게 현타까지 오게 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중반부쯤엔 그랬었는데, 요새는 그냥 그 하자마저도 차별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진짜 그냥 덤이고, 영화를 관람했다는 증명이며, 추억거리로 삼을 물건이라고 생각하며 모으니 스트레스도 적어지더라구요.
    굿즈 받겠다고 연차내서 오픈런 하는 것도 재미있고 추억거리도 되것 같아서 즐기고 있습니다.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03:17
    네 답글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어디가서 절대 기죽지 않고 할말 다 하는 성격이지만, 요구하고 쟁취하는 것도 지치긴 해요 따지고보면 수요자와 공급자의 다리 역할에 불과한 극장 직원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ㅋㅋ 수요자 공급자 양쪽 모두의 변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나는 법이니. 저는 청소년기때부터 영화 자체를 너무나 사랑했고 티켓값 5천원 하던 시절부터 용돈을 모아 주말마다 극장에 갈 정도로 영화와 함께 자랐고 전공 또한 관련 계통이었는데 그래서 요즘의 추세가 더 안타깝습니다.
    기대하던 영화의 개봉만으로도 설렘과 즐거움이 있고 게다가 함께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부수적인 것들이 꼭 존재하지 않아도 영화를 관람하고 잔상을 마음에 기억하고 소감을 기록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넘친다고 봅니다 그게 진정한 "시네마천국"이라 생각하구요. 그래서 저 자신의 변질 또한 화가 나는 것이구요.
    어쨌든 다 떠나서 현재의 티켓값 자체가 거품이 낀건 분명해보이구요. 굿즈를 통한 관객 유입과 그로인해 형성된 매니아층이 있을진 몰라도 다수의 라이트층은 점점 줄어드는 결과를 낳았다고 봅니다. 
  • profile
    요거투 2023.03.12 03:08
    맞아요. 언제쯤 부턴가 극장에 맘편히 가본날이 적어요. 늘 가도 조조로 일찍 관람하던지.. 어제부턴가 영화관이 주는 안정감은 온데간데 없고 이젠 하나의 일터같은 느낌이예요. 시그니처 굿즈가 나오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 @요거투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03:32
    그래서 윗분이 말씀하시길 포기하면 편하다고ㅎㅎ
  • profile
    장르영화러버 2023.03.12 03:29
    공감합니다.
    근데 굿즈가 없어질 일은 없고 영화 관람료 인하 할 일은 더더욱 없을것 같네요. ㅠ
  • @장르영화러버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03:36
    요즘은 영화를 볼 수 있는 선택지가 워낙에 많으니까요ㅎㅎ 영화관을 사랑하지만 영화관보다는 영화를 더 사랑하는 것이기에 영화관에 문제가 있는데 개선될 여지가 안보인다면 그또한 포기하는게 맞겠죠
  • profile
    파워핑크걸 2023.03.12 04:51
    스스로 작성하고도 뭔가 말이 요상해 먼저 쓴 글은 삭제했어요. 현 사태에 무코님이 떠나시는게 아쉽습니다.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게 제일 재밌어서요..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05:01
    앜ㅋㅋㅋ 저 장문의 댓글 달고 있었는데ㅋㅋ
    무엇으로든 본 영화 있으면 가끔 리뷰글은 남길게요
    감사하고 늘 행복하세요^^
  • @발없는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워핑크걸 2023.03.12 05:05
    엌ㅜㅜㅜ 죄송합니다 쓰신글 날라갔겠네요 거참 타이밍이.. 무코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나멜 2023.03.12 08:04
    저는 꼭 원하는 영화만 모으니까 아직은 즐겁고 한번씩 꺼내 볼때 행복한 맘인데요 수집기간 1년 반 되가는데 오티 12장 아카 8장 필마6개 포스터 40장 정도거든요. 영화 나오면 딱 한가지만 젤 갖고시픈 아이템 선택해요.이벤 스즈메처럼 오티 정했는데 이쁜 포스터까지 주는 날은 대박이죠!
    딱 거기까지인 이유는 제가 즐거운 것이 목적이라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에요. 이 취미와 기쁨을 오래 이어가기위해 엄청 자제하죠. 귀한 스즈메 아카도 충분히 오티 오픈런하고 갈 수있는 근처 거리인데 접었어요. 그렇게 두 템 다 모으면 다음엔 더 갖고싶을까봐요. 극장이나 배급사같은 구조적 관계망은 제가 어쩔수없지만 결국 쵸이스는 제 몫이고  돈을 지불하고 관람하는데 즐겁지 않게 끌려가는 건 스스로 컷트가 먼저라고 보기에 작성자님 선택 존중합니다~

  • @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15:06
    네 저도 선택+집중해서 자제하는 편이었는데 매사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어서 댓가를 지불하고 한 선택에 하자가 있거나 서비스가 그에 못 미칠 경우는 전혀 즐겁지가 않더라구요
  • profile
    아슈파파 2023.03.12 10:20

    영화는 관람이 우선, 굿즈는 굿즈일 뿐이죠 ㅎㅎ

    소유욕을 버리면 확실히 마음이 편하다는... 무소유의 기쁨~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15:08
    맞아요 죽을 때 다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니고..
  • movin 2023.03.12 11:52
    지나고 나서 보면 그냥 다 예쁜 쓰레기죠.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15:08
    지나고 보면 그닥 안 예쁜 것들도 많습니다ㅋㅋ
  •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15:09
    제말이 그말입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영화관이 생존할수 있는 길이라 보거든요
  • lovetotolove 2023.03.12 15:18
    영화는 영홰로 즐기고
    굿즈는 정보 알아보고 모으는 재미를
    따로 즐기고 있습니다.
    분리하니까 전 더 재밌습니다.
    이렇게 즐기는 사람도 많을 거라 봅니다.
  • @lovetotolove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없는새 2023.03.12 15:25
    네 뭐든 그렇게 즐기는게 최선이죠 삶 자체가 그렇지 않을까요? 중도를 유지하며 적당히 즐기는게 좋지만 개인의 성향에 따라 그게 힘들다면 극단적 선택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영화에무친자 2023.03.13 21:59
    저랑 같은 심경이시네요...
    아직 그만 두진 못했지만 저도 곧 그만 할것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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