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용산 CGV에서 슬램덩크 영화 끝나기 1시간 전에 서태웅 스탠드 수령 했습니다.. 제가 예매했던 회차 시간이 12시 45분이었고 영화 끝나는 시간은 2시 59분이었는데 직원한테 2시 59분에 끝나는 슬램덩크는 어디에서 줄 서면 되냐고 물어보니깐 전 회차 줄이랑 똑같이 줄 서고 대기 순번표도 받으라길래 번호표 뽑고 제 대기 차례가 와서 티켓 주니깐 바코드 찍고 바로 서태웅 스탠드 주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5분 뒤에 더 웨일 영화 보러 갔었어요.
역시나 바코드 유무는 시간이랑 지점 관계 없이 굿즈를 수령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한 확인 용도인가 봅니다.